K

1 个月前
k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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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5세 박종호 씨는 특전사 출신으로 30년간 복무했습니다. 요즘은 동네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죠. "군대에서 배운 규율과 예절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"라고 말하는 그의 눈빛에는 자부심이 가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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